입하엔 전북 고창 청보리밭으로 ※ 뉴스레터가 잘리거나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잘림 없이 보기’를 클릭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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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하 맞이, 초록이 가득한 고창에서 여름을 시작해볼까? 일곱 번째 편지💌 2025년 5월 5일(월) 입하(立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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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드디어 여름의 문턱, 입하가 찾아왔어.🌱 입하는 ‘여름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이제 진짜 여름이 시작된다는 신호래. 햇살이 점점 더 따뜻해지고, 산과 들은 초록으로 물들기 시작해.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여행지, 전라북도 고창을 소개하려고 해!
봄과 여름이 교차하는 지금 고창에서는 청보리밭이 푸르게 물들고, 선운사에는 동백꽃이 마지막 붉은 인사를 건네고 있어. 고창읍성 성곽을 따라 걷다 보면 철쭉이 흐드러지게 피어 아름다워. 그리고 상하농원에서는 귀여운 동물들과 푸른 들판이 기다리고 있지. 이 시기에는 농촌이 바빠지지만, 여행자에겐 신록의 기운을 듬뿍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타이밍이야.
이번 편지에는 입하 절기에 꼭 가봐야 할 고창의 명소들을 담았어. 지금 바로, 초록이 넘실대는 고창으로 랜선 여행 떠나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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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창 여행의 하이라이트! 바로 제22회 고창 청보리밭 축제야! 4월 19일부터 5월 11일까지 고창군 공음면에 있는 '학원관광농장' 일대에서 열리는데, 무려 77만㎡, 그러니까 약 23만 평 규모의 드넓은 청보리밭이 끝없이 펼쳐진대!
벌써 20년 넘게 이어져 온 이 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남도 대표 봄축제로 자리 잡았어. 청보리가 푸릇푸릇한 시즌에 맞춰 열리니, 초록 보리밭 사이를 거닐며 싱그러움을 만끽하기에 이만한 곳이 없어. 게다가 모든 프로그램이 무료!😎
💚여기서 잠깐! 더 재밌게 즐기는 꿀팁!
혹시 넷플릭스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 봤어? 이번 청보리밭 축제에서는 이 드라마랑 연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린대! 주인공 애순이(아이유)의 교복이랑 관식이(박보검)의 빨간 추리닝을 빌려 입고, 청보리밭 옆 노란 유채꽃밭에서 사진을 찍는 거야.
- 참여 방법 -
1. 애순이 교복 또는 관식이 추리닝 빌려 입기😉 2. 유채꽃밭에서 인생샷 찰칵! 📸 3.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폭싹속았수다 #고창마켓 #고창군 #고창청보리밭축제 #제22회고창청보리밭축제 #고창청보리밭) 달아서 사진 업로드 4. '고창6급' 유튜브 채널 구독하기!
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하면 소정의 환급 이벤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대. 드라마 주인공처럼 인생샷 남기고 이벤트 참여해서 선물도 받자! 🎉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공연이랑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지루할 틈이 없을 거야!
💚축제 정보:기간: 2025년 4월 19일 ~ 5월 11일 장소: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일원 입장료/프로그램: 무료 웹사이트: https://borinara.co.kr/23문의: 고창군청 또는 축제위원회 (웹사이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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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하 절기의 전통 풍습 소개 🌱
🌿 여름의 시작, '입하'엔 뭘 할까? 24절기 중 일곱 번째 절기인 입하는 이름 그대로 여름(夏)이 시작(立)되는 날. 올해는 5월 5일 월요일 오후 2시 56분이 입하인데,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여름 기운이 느껴지기 시작해. 이 절기는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의미 또한 가지고 있대. 그래서 옛날 농부들은 입하 무렵이면 모내기 준비를 하고, 쑥쑥 자라는 잡초도 뽑고, 병충해도 방제하느라 엄청 바쁘셨다고 해. 입하를 '초하(初夏)'나 '맹하(孟夏)'라고 부르기도 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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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하엔 역시 쑥버무리!
입하 즈음엔 특별히 해 먹는 음식이 있는데, 바로 '쑥버무리'야! 봄기운 가득 머금은 향긋한 쑥을 멥쌀가루랑 같이 버무려서 쪄 먹는 떡인데, 이게 또 별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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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겨울을 이겨내고 돋아난 새싹이라 봄을 상징하기도 하고, 특유의 향긋함이 입맛을 돋워줘서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딱이야. 봄의 마지막 향긋함을 맛보는 느낌이랄까? 🌱 게다가 쑥은 약초로도 쓰일 정도로 살균, 면역력 강화, 혈액순환 개선 등의 효과가 있대. 혹시 고창 여행 중에 쑥버무리 파는 곳을 발견한다면 꼭 한번 맛보길 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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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에서의 특별한 하룻밤, 감성 가득 숙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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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는 자연과 전통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숙소들이 많지. 호텔처럼 현대적인 곳보다는, 고창만의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두 곳을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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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읍성 한옥마을은 조선시대 관아의 객사를 재현해 만든 전통 한옥 숙소야. 7채의 기와집에 총 11개의 객실이 있고, 각 객실은 담장으로 분리돼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어. 대청마루와 마당이 딸려 있어 한옥 특유의 고즈넉함을 만끽할 수 있고, 내부는 새로 지어져서 깔끔하고 쾌적해! 객실마다 에어컨, 냉장고, 와이파이 등 편의시설도 완비되어 있어서 전통과 현대의 조화를 느낄 수 있지. 한옥마을 바로 옆에는 고창읍성, 판소리박물관, 도자기·자수 체험장 등이 있어서, 산책하거나 가족들과 전통문화를 체험하기에도 좋아. 여기서 묵는다면, 아침에 고창읍성 둘레길을 산책하며 한국의 옛 정취를 제대로 느껴보기를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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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고창민박’은 고창읍성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아담한 게스트하우스야. 가정집에 딸린 객실로, 1층에는 ‘그리고 봄’, ‘어느날 봄’이 있고, 2층에는 4인까지 묵을 수 있는 도미토리, 그리고 마당에는 ‘언제나 봄’이라는 야외 카라반 객실도 있는데 캠핑 느낌으로 휴식을 즐길 수 있지. 공용 공간과 개별 공간이 분리돼 있어서 친구들이랑 프라이빗하게 머물 수 있고, 마당에 주차도 가능해! 숙소는 깔끔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서, 고창의 소박한 일상과 여유를 느끼기에 완벽한 곳이야. 특히 카라반 이용객은 야외에서 전기그릴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어! 게스트하우스답게 가격 매우 저렴한 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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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는 자연이 키운 신선한 식재료와 전통의 맛을 자랑하는 식당들이 많아! 고창 여행에서 꼭 들러야 할 현지인 추천 맛집을 알아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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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림정금자할매집은 고창 선운사 근처에 위치한 50년 전통의 장어구이 전문점이야. 이곳의 풍천장어는 바닷바람과 민물이 만나는 고창만의 자연환경에서 자라서 육질이 쫄깃하고 담백한 게 특징이야. 대표 메뉴는 소금구이, 된장구이, 고추장구이, 복분자구이 등 다양한 양념의 장어구이! 간이 세지 않아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 정갈한 밑반찬과 된장찌개까지 한 상 가득 차려져서 든든하게 한 끼를 즐길 수 있어. 넓고 깔끔한 내부, 창밖으로 보이는 풍경까지 더해져 여행의 피로를 확 풀어주는 곳이야. 든든한 보양식 먹고 싶을 땐 꼭 들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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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성순두부는 고창읍성 바로 앞에 위치한 순두부 전문점으로, 하얀순두부와 빨간순두부 두 가지를 맛볼 수 있어. 하얀순두부는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 빨간순두부는 얼큰하게 매운맛을 자랑해서 취향에 따라 골라 먹으면 돼. 순두부 백반을 주문하면 고등어구이와 정갈한 반찬이 함께 나와서 한식의 푸짐함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청국장, 두부버섯전골 등 다양한 메뉴도 준비돼 있지. 고창읍성을 산책하고 나서 건강한 한 끼로 배부르게 먹고 싶다면, 꼭 들러봐야 할 맛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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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도 꼭 들러야 할 멋진 동네 빵집들이 있지. 건강한 재료와 따뜻한 감성이 가득한 고창의 추천 베이커리 두 곳을 알려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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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전통시장 우리마트 안에 자리한 '빵아저씨'는 현지인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동네 빵집이야. 가게 이름만큼이나 친근한 분위기, 그리고 옛날 느낌 물씬 나는 다양한 빵들이 가득해. 밤만쥬, 붓세, 도넛, 공갈빵 등 추억의 빵부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달콤한 빵까지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고창 여행 중 부담 없이 들르기 좋아. 가격도 옛날 시장 가격 그대로! 저렴한 가격에 여러 가지 빵을 골라 먹는 재미가 쏠쏠하고, 시장 구경하다가 간식으로 먹기에도 딱이야. 고창의 소박한 일상과 정이 담긴 빵 맛을 느껴보고 싶다면 꼭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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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청 옆에 위치한 '히아바타'는 치아바타 전문 베이커리로, 건강을 생각하는 빵 덕후들에게 인기 만점인 곳이야. 설탕, 버터, 계란, 우유, 마가린, 쇼트닝, 방부제 등 화학첨가물을 전혀 쓰지 않고 천연효모로만 발효해서 빵을 만든대. 바질 토마토, 무화과 크림치즈, 단호박 크림치즈, 더블 올리브 등 20여 가지 치아바타가 준비되어 있고, 쫀득하고 고소한 식감이 일품! 당일 만든 빵은 오후에 거의 완판될 정도로 인기가 많으니, 방문할 땐 조금 서두르는 게 좋아. 건강한 빵과 함께 여유로운 고창의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히아바타에서 빵멍 타임을 가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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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빛 청보리밭과 고창의 맛있는 음식을 즐겼다면, 이제는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쉬어갈 차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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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부의 카페 사랑새봄’은 고창읍 월산리 한적한 시골 풍경 속에 자리 잡은 감성 카페야. 이곳은 직접 재배하거나 지역 농가에서 공수한 신선한 재료로 만든 음료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어서 건강한 맛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인기 만점! 인공색소나 감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정직한 맛이 느껴지고, 계절마다 달라지는 창밖 풍경과 아늑한 실내 분위기가 완벽하게 어우러져 있어. 특히 감자프레첼, 보늬밤라떼 같은 시그니처 메뉴가 유명하고,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고 싶을 때 딱 좋은 곳이야. 주차장, 와이파이, 포장 서비스까지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어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기에도 완전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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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메리아’는 고창군 부안면에 위치한 유럽풍 빈티지 감성 카페야. 외관부터 내부까지 앤틱 소품과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어서, 들어서는 순간 마치 유럽 작은 마을 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 브런치 메뉴와 샌드위치, 크로와상, 고구마피자 등 다양한 식사 메뉴와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고, 커피도 진하게 내려줘서 든든하게 브런치 해결하기에도 좋아. 넓은 정원과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며 인생샷도 남길 수 있어서, 감성 여행을 원하는 친구들에게 강추하는 카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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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과 함께하는 쉼표, 고창 동네책방 매력 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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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여행 중에 잠시 들러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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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마을해리는 고창군 해리면 바닷가 근처에 자리 잡은 특별한 책방이야. 원래 폐교였던 나성초등학교를 마을 사람들과 함께 개조해서, 지금은 책을 읽고 쓰고 만드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변신했어. 이곳에서는 활자 꾸미기, 글·그림 만들기, 전통 방식 제본 등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 캠프가 열리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 생태 이야기를 담은 책들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 책마을해리의 가장 큰 매력은 ‘1인 1책 구매’가 입장료라는 점! 책방에서 마음에 드는 책을 한 권 구매하면 자유롭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어. 넓은 교정과 한적한 분위기, 그리고 책으로 가득한 공간에서 책을 읽거나 산책을 하며 힐링할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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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풍경’(책풍)은 고창 신림면 논밭 사이,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는 보물 같은 공간이야. 이곳은 촌장님이 평생 모아온 4만여 권의 책이 천장까지 가득 채워져 있는 문학관이자, 마을 사람들과 여행자 모두에게 열린 사랑방이야. 고전부터 최신 베스트셀러까지 다양한 책을 자유롭게 읽을 수 있고, 매주 인문학 강연이나 작가 초청 북토크, 독서회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열려서 책과 문학을 더 깊이 즐길 수 있어. 특히, 촌장님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은 진짜 힐링 그 자체! 회원제로 운영되지만, 방문자에게도 따뜻하게 열려 있어서 누구든 편하게 들를 수 있어. 책이 주는 위로와 영감, 그리고 사람과 사람이 어우러지는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책이 있는 풍경’에서 특별한 하루를 보내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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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보리밭 말고도 갈 데 많아! 자연 명소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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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에 청보리밭만 있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 초록빛 들판만큼이나 매력적인 여행지들이 많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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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곡람사르습지는 2011년 람사르습지로 지정된 국내 대표 생태관광지야. 원래는 사람이 떠난 뒤 자연이 스스로 복원한 곳이라서, 지금은 830여 종의 다양한 동식물이 살아가는 생태계의 보고로 꼽혀. 탐방로를 따라 걷다 보면 운곡습지생태연못, 생태둠벙, 생태공원 등 청정한 자연을 그대로 만날 수 있고, 곳곳에 설치된 동물 표지판을 보는 재미도 쏠쏠해. 탐방열차(수달열차)를 타면 친환경주차장에서 운곡서원까지 편하게 이동할 수 있어서, 어린이나 어르신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에도 딱이야. 계절마다 반딧불이 체험, 노르딕워킹, 자연물 공예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니 기회를 놓치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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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농원은 외국의 예쁜 농촌마을에 온 듯한 분위기의 체험형 농촌 테마파크야. 넓은 초원에서 양, 젖소, 토끼, 염소 등 다양한 동물들과 교감할 수 있고, 소시지 만들기, 쿠키 만들기, 치즈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열려. 햄공방, 빵공방, 과일공방 등에서는 지역 농산물로 만든 건강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고, 농원 식당에서는 고창산 신선한 재료로 만든 요리도 즐길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라면 동물 먹이주기, 아기 젖소 건초주기 같은 체험도 인기고, 주말이나 특별한 날에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려서 가족, 친구, 연인 누구와 가도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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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곳 외에도 선운사, 보리나라학원농장, 고창읍성, 고인돌유적 등 고창에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정말 많아! 자연과 역사가 살아 숨쉬는 고창에서 힐링 가득한 여행을 즐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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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아쉬울 꿀정보! 전국 축제&행사🎉
🖼️ 전시 & 박람회
🏕️ 한달살기 & 귀농귀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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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여행, 이제 진짜 떠나볼까?
이렇게 고창 여행지를 소개하고 나니 정말 뿌듯한걸? 초록빛 청보리밭에서 인생샷 찍고, 맛있는 장어랑 빵도 먹고, 예쁜 카페에서 힐링까지! 생각만 해도 멋질 거야.
다음 절기에는 또 다른 멋진 여행지로 돌아올게! 그 동안 모두들 멋진 입하 맞이하고 있길 바라. 땡볕 아래 너무 무리하진 말고.😊 그럼, 다음 뉴스레터 때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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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미래의 여행가들
얘들아, 안녕!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고양이 ‘그냥’이야😺
멋진 풍경과 먹거리가 있는 명소라면 안 가 본 곳 없는 여행냥이지.
한국의 절기별 정보와 여행지를 뉴스레터로 소개하고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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