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분엔 구례로! ※ 뉴스레터가 잘리거나 이미지가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잘림 없이 보기’를 클릭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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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 맞이, 🌼 꽃길 따라 떠나는 힐링여행 in 구례! ✨
네 번째 편지 2025년 3월 20일(목) 춘분(春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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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드디어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 오는 춘분이야! 🌸 겨울옷은 옷장 깊숙이 넣어두고, 훌쩍 떠날 때가 왔다는 거 아니겠어! 그래서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인생샷 보장 여행지를 찾아왔지. 두구두구두구... 바로 전라남도 구례야!
구례는 지금 온통 노란 산수유꽃🌼💛 물결로 뒤덮여서, 눈길 닿는 곳마다 그림 같다고 해. 특히 3월 15일부터 23일까지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열린대! 축제 기간에 맞춰 가면 진짜 꽃 천국 경험을 제대로 할 수 있을 거야! 거기에 춘분 전통 풍습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카페에서 인생샷까지 팡팡 찍으면... 📸 생각만 해도 설레지 않아?
이번 편지에서는 춘분 절기 완벽하게 즐길 수 있는 구례 힐링여행 코스를 꼼꼼하게 준비했으니, 기대해도 좋아. 그럼 지금 바로 🌸🌼💛 꽃향기 가득한 구례로 랜선 여행 떠나볼까? Let's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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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산수유꽃 축제 (2025.03.15 ~ 2025.03.23)구례에서는 "영원한 사랑을 찾아서"라는 로맨틱한 주제로 산수유꽃축제가 열린대! 산동면 지리산온천 관광지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에는 산수유열매까기 대회, 산수유꽃길 걷기, 어린이 활쏘기, 세계 전통놀이 체험 같은 재밌는 프로그램들이 가득해.
특히 개막식 날인 3월 15일에는 인기가수들의 공연도 있다니까 완전 놓치면 후회할지도! 게다가 올해 축제는 환경을 생각하는 친환경축제로 열린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는 여행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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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 낮과 밤이 같아지는 특별한 날! 🌙 춘분은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절기로, 예로부터 만물이 깨어나는 시기였대.
그래서 우리 조상님들은 다양한 풍습을 즐겼다고 해! 어떤 풍습들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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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분 풍습 엿보기 👀
농사의 시작: 다른 앞선 절기들과 마찬가지로, 춘분 역시 농사 일정에 중요한 날이었어. 🌾 농부들은 봄보리를 갈고, 씨뿌리기🌾 를 시작했고, 또 춘분 날씨를 보고 풍년을 점쳤대. 이날 동풍이 불면 보리 풍년이 들며, 서풍이 불면 보리가 귀해지고, 남풍이 불면 5월 후에 가물게 되며, 북풍이 되면 쌀이 귀해진다고 전해져. 나이떡 먹기: 춘분에는 특별한 음식도 먹었대! 바로 #나이떡 🍡이야! 춘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고 해서, 떡을 반으로 쪼개 나눠 먹으며 한 해의 균형과 건강을 기원했다고 해. 왠지 나이떡 먹으면 나도 균형 잡힌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윷점 보기: 재미있는 풍습도 있었어! 바로 #윷점 🎲이야! 춘분에 윷을 던져 점을 치면서 한 해의 운세를 예측했다고 해. 우리도 구례 가서 윷점 한번 쳐볼까?
🌍 세계의 춘분 문화 엿보기 🌏
춘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의미 있는 날이야! 🌎
페르시아의 노루즈 : 이란의 양력설로 알려져 있지. 페르시아 지방에서는 춘분을 #노루즈 라고 부르며 새해맞이 축제🎉 를 성대하게 연대! 온 가족이 모여 맛있는 음식을 나눠 먹고, 전통 춤을 추며 봄의 시작을 축하한다고 해. 페르시아의 춘분 축제는 어떤 모습일지 완전 궁금해! 멕시코의 춘분 축제 : 멕시코에서는 춘분에 마야 문명의 유적지인 #치첸이트사 에 사람들이 모여들어 특별한 현상을 구경한다고 해! 춘분날, 태양이 #쿠쿨칸 피라미드 계단에 그림자를 드리우면서 마치 뱀🐍이 기어 내려오는 듯한 신비로운 광경이 펼쳐진대! 멕시코 춘분 축제, 진짜 버킷리스트 각이다! ✍️
춘분은 정말 특별하고 의미 있는 절기인 것 같아! 😉 이런 특별한 춘분에 아름다운 구례로 여행 떠나면 얼마나 낭만적일까? 💖 자, 그럼 이제 춘분 힐링여행 숙소부터 맛집, 카페, 책방, 빵집, 여행지까지 풀코스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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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여행 계획 중이라면 어디서 묵을지 고민되지? 내가 찾아본 구례의 숙소 중에서 완전 좋았던 두 곳을 소개해줄게! 각각 다른 매력이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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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 산동면에 위치한 지리산호수리조트는 구만제 호수를 내려다보는 멋진 전망이 일품인 곳이야. 모든 객실이 독채로 구성되어 있어서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내기 좋고, 개별 데크에서 바베큐도 즐길 수 있어! 온돌방이나 침대방 중에 선택할 수 있어서 취향대로 고를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지. 특히 객실에서 바라보는 호수 뷰는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것 힐링 포인트야. 게다가 지리산 치즈랜드, 화엄사, 천은사 같은 관광지와도 가까워서 구경하기에도 딱 좋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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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의 고즈넉한 자연 속에 자리 잡은 효장수한옥펜션은 한국 전통 미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야. 효장수마을이라 부르는 구례군 마산면의 4개 마을이 공동으로 3천여 평의 대지에 한옥 건물 다섯 채를 지어 운영하고 있어. 각 건물마다 주방과 화장실을 갖추고 있어서 불편함 없이 한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지. 조용하고 평화로운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며 한국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어서 색다른 경험을 원한다면 여기만한 곳이 없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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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곳 모두 바베큐 시설이 있어서 저녁에는 맛있는 고기 구워 먹으면서 힐링할 수 있어. 여행 스타일에 맞게 골라보고, 구례에서의 하룻밤을 특별하게 만들어 보자. 어떤 곳이 더 끌리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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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는 지리산의 신선한 산나물과 섬진강의 깨끗한 물에서 자란 식재료로 만든 맛집들이 많기로 유명하지! 자연의 맛을 그대로 담은 음식들을 소개해 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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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산동 지역에서 22년 동안 한자리를 지켜온 진미식당은 지역민들에게도 사랑받는 오래된 맛집이야. 민물매운탕, 묵은지닭도티랑, 흑돼지 삼겹살, 가정식 백반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 특히 주인장이 직접 농사지어 수확한 신선한 식재료로 요리해 건강한 지리산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지. 산수유 축제 장소와도 가까워서 축제 구경 후 허기진 배를 채우기에도 딱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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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사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있는 청내식당은 지리산에서 나는 좋은 재료들로 건강한 한식을 맛볼 수 있는 곳이야. 특히 추천하는 메뉴는 산채백반! 12,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여러 가지 반찬과 함께 나오는데, 맛있는 반찬은 무한리필이 가능하대. 둘이서 먹는다면 두 명분 산채백반을 시키면 더 다양한 반찬을 즐길 수 있어. 정말 건강하고 맛있는 재료로 만든 음식이라 한 번 먹으면 계속 생각나는 맛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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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례에서는 지리산의 신선한 식재료로 만든 정갈한 한식부터 독특한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요리까지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음식 하나하나에 구례 지역의 정성과 자연의 맛이 그대로 담겨있으니 여행 중에 꼭 한번 맛보길 추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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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재료와 정성으로 만든 구례의 빵집들을 소개할게. 국내산 우리밀이나 유기농 쌀가루로 만든 빵을 맛볼 수 있는 곳들이야. 힐링여행 중에 건강한 빵까지 먹고 싶은 사람들에게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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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서시천로에 위치한 목월빵집은 설탕, 우유,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순수 우리밀로 건강한 빵을 만드는 곳이야. 앉은뱅이 밀, 흑밀 같은 우리나라 전통 밀 종류를 사용하고, 설탕 대신 스테비아를 사용해서 건강에 좋은 빵을 추구한대. 특히 살구 크림치즈빵과 단호박 허브 크림치즈빵은 방문객들에게 인기 최고라고 해. 빈티지한 내부 인테리어도 파리 마레지구 같은 감성이 느껴져서 빵 맛보며 카페에서 시간 보내기도 좋아.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화-일요일 10시부터 6시까지 영업하니 참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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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서산정길에 위치한 느긋한 쌀빵은 밀가루 대신 유기농 쌀가루로 빵을 만드는 특별한 곳이야. 우유, 계란, 버터가 들어가지 않는 비건 빵을 만들어 소화가 잘 되고 몸에 부담이 없대. 구례로 귀촌한 5명의 여성들이 모여 시작한 이곳은 백미, 현미, 홍미, 흑미 식빵부터 감자빵, 야채빵, 고구마빵까지 다양한 빵을 구워내고 있어. "빵이 착하게 몸에 스며드는, 빵며드는 곳"이라는 문구처럼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에게 딱 맞는 빵집이야. 매주 수, 목요일 휴무이고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영업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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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곳 외에도 월인정원 구례양과자점에서는 와사비명란바게트, 냉이포카치아, 소금단팥빵 같은 독특한 빵을 맛볼 수 있고, 유럽식 전통 발효법으로 물, 밀, 소금만으로 빵을 만드는 사나래밀 베이커리도 있어. 구례의 건강한 빵집에서 맛있는 빵도 먹고 건강도 챙겨보는 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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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는 지리산의 푸른 산세와 섬진강의 맑은 물을 배경으로 하는 아름다운 카페들이 많아! 봄기운 가득한 구례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두 곳을 소개할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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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서 핫플레이스로 꼽히는 라플라타는 섬진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최고의 뷰 맛집이야. 원래는 고속도로 휴게소 건물을 리모델링한 3층 규모의 대형 카페인데, 모든 자리에서 섬진강 뷰를 볼 수 있어서 사진 찍기 진짜 좋아. 창문이 커서 강 풍경을 배경으로 마시는 커피 한 잔의 여유가 정말 특별해! 넓은 공간과 탁 트인 전망 덕분에 인생샷 건지기에도 딱이지. 개별 룸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가면 오붓하게 즐기기도 좋고, 테라스석에 앉으면 시원한 바람까지 느낄 수 있어서 봄철 나들이에 완벽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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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감성과 분위기가 일품인, 구례 탑 3 카페 중 하나인 한옥카페 무우루! 전통과 현대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한옥의 정갈한 멋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메뉴도 핸드드립 커피부터 꽃커피, 꽃커피라떼, 각종 수제 차와 디저트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 특히 계절마다 바뀌는 한국 전통차와 수제 케이크는 꼭 맛봐야 할 메뉴야. 조용하고 편안하게 시간을 보내기에 딱 좋고, 특히 한옥 마당에 앉아서 봄바람을 맞으며 마시는 차 한 잔의 여유는 구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힐링이 될 수 있을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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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두 곳 말고도 구례역대합실(옛 기차역을 개조한 카페), 카페두루(화엄사 가는 길에 있는 정원 카페)도 구례 여행 중 꼭 들러볼 만한 카페들이니 시간 되면 둘러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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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에 자리 잡은 독립 책방들은 개성이 넘쳐 여행객들에게 숨은 보물 같은 존재야! 여행 중 잠시 들러 책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을 소개해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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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봉서리에 위치한 봉서리 책방은 책방 지기가 고르고 고른 특별한 책들이 기다리는 공간이야. 그림책부터 사회과학서, 인문, 역사, 문학책, 신간 에세이까지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만날 수 있어. 이 책방의 특별한 점은 매주 일요일 '심야 독서' 시간을 위해 밤 10시까지 문을 연다는 것! 토요일에는 오후 7시 30분부터 함께 영화를 보는 시간도 있어서 책 말고도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어. 커피와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편안한 좌석도 마련되어 있어서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완벽한 아지트가 될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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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읍 섬진강로 46번지에 위치한 섬진강 책사랑방은 부산 보수동 헌책방의 전설이 구례에서 다시 태어난 곳이야. 섬진강 옆에서 강물 흐르는 소리를 배경으로 책을 읽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헌책방으로, 무려 20만권의 책을 보유하고 있대! 1층에는 미술, 예술, 어린이 도서, 철학서가 있고, 2층에는 문학, 에세이, 인문 도서, 3층에는 전공 서적과 다양한 나라의 원서까지 만날 수 있어1. 내부에는 '북카페 선'이라는 작은 카페도 있어서 차 한 잔과 함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매월 독서회도 열린다고 하니 관심 있으면 참석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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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구례의 독특한 책방들에서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때? 분주한 일상에서 벗어나 책 속에서 영감을 얻고, 마음의 양식을 쌓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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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례 자연 속으로, 놓칠 수 없는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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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과 섬진강이 만나는 곳에 위치한 구례는, 전라남도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소문 난 여행지야. 피톤치드와 산소음이온이 가장 풍부한 청정지역으로 알려져 있어서 자연 속에서 힐링하기 정말 좋은 곳이지! 구례의 멋진 여행지 중에서도 특히 추천하고 싶은 곳들을 엄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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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이는 산수유마을은 구례의 대표적인 봄 여행지야. 이곳에서 나는 산수유는 전국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유명하대. 마을 규모가 생각보다 훨씬 커서 하루종일 산수유꽃 구경하며 걷기 좋고, 특히 고목나무 산수유 군락지가 만들어내는 노란 물결은 그야말로 절경이야. 꽃말이 '영원불변의 사랑'이라는 산수유꽃! 군락지 아래서 찍는 인생샷은 정말 특별할 거야. 봄에는 산수유 축제, 여름에는 수락폭포, 가을에는 산수유 열매 축제가 있어서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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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km의 아담한 길이지만 한적하고 조용하게 산책하기 정말 좋은 섬진강 대나무숲길을 소개할게. 울창한 대나무 숲과 섬진강의 아름다운 풍경이 어우러져 있어 젊은 여행객들 사이에서 '인생 산책로'로 불리는 곳이야. 대숲길을 걸으며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저절로 해소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특히 해질 무렵에 방문하면, 섬진강에 비치는 노을이 만들어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고! 대숲길 중간중간에 마련된 쉼터에서는 잠시 휴식을 취하며 강변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고, 주변에는 다양한 카페와 식당들이 있어서 산책 후 휴식하기에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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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구례에는 다양한 여행지가 있어! 화엄사, 천은사 같은 천년 고찰부터, 지리산 노고단, 지리산치즈랜드, 천개의향나무숲까지, 볼거리가 무궁무진하지. 또한 지리산반달가슴곰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할 수 있대!
이렇게 자연의 아름다움과 역사적인 사찰들까지, 다양한 매력이 공존하는 구례는 정말 한 번쯤 가볼 만한 곳이야. 도시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보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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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놓치면 아쉬울 꿀정보! 전국 축제 & 행사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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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이제 구례로 떠나볼까?
이번 뉴스레터는 여기까지야! 😊 춘분맞이 구례 여행, 완전 끌리지 않아? 😉 노란 산수유꽃 물결 속에서 인생샷 찍고, 맛있는 음식도 실컷 먹고, 힐링도 제대로 하는 봄 여행이 될 거야.
3월 중순이면 구례는 벌써 완연한 봄이 찾아와 있을 거야. 지리산 자락과 섬진강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노란 산수유 물결은 정말 봄의 황홀경이지 않을까? 찍는 사진마다 인생샷이 될 것 같아서 벌써부터 설레네.
여행 계획 세우다가 궁금한 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 나도 구례 정보 더 찾아볼게. 그럼 우리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에서 만나는 걸로!
P.S. 구례 여행 다녀오면 산수유 기운 가득 담긴 후기 꼭 들려줘야 해! 약속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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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미래의 여행가들
얘들아, 안녕! 나는 여행을 좋아하는 고양이 ‘그냥’이야😺
멋진 풍경과 먹거리가 있는 명소라면 안 가 본 곳 없는 여행냥이지.
한국의 절기별 정보와 여행지를 뉴스레터로 소개하고 있어. 잘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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